3대 중량1 중량이 늘고 있다. 나도 이제 파워 리프트 입문인가? 헬스 지속 10개월. 처음 시작할 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지만, 헬스의 주목적은 멋진 몸보다는 건강한 몸이다. 그래서 중량 보다는 기능성에 좀 더 집중하고 운동을 하고 있다. 10개월 동안 중량 욕심이 조금씩 나긴 했지만, 무리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운동을 했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10개월 차가 되니 중량 욕심이 조금씩 생긴다. 얼마나 들고 싶다기보다는 내가 얼마나 들 수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크다. 지난 5월 이후로, 벤치와 스쿼트 모두 60kg에서 정체되어 있었는데, 최근에 중량이 늘기 시작했다. 무리하게 중량을 늘리려고 한건 아니지만, 부하를 좀 더 주자는 생각으로 늘려본 중량이 생각보다 쉽게 들려 조금 당황스러웠다. 그래서 지금은 스쾃은 80kg가 메인 중량이 되었고, 벤치는 70kg가 메인 중량이.. 2020. 1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