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꼬유튜버1 유튜버도 중독이다. 유튜브 한 달이 지나다 보니, 이것도 중독 증상이 있는 것 같다. 하루 종일 어떤 컨텐츠를 올릴까 고민이다. 그리고 수시로 유튜브스튜디오 들어가서 조회수 보고, 구독자가 늘었나 보게 된다. 본업이 따로 있고 자투리 시간을 내서 해야 하는 건데... 본업은 업무가 밀려 있음에도, 어느 순간에 보면 계속 유튜브 컨텐츠 글을 쓰고 있다... 내 컨텐츠가 떡상하길 바라는 건 일단 나중 문제고, 생각이 떠오르는건 빨리 영상으로 제작해서 올리고 싶은 생각이 더 간절하다. 그런데, 현실의 벽은....ㅠㅠ 오늘 문득 옛날 잊었던 꿈이 생각났다. 대학에 진학학고, 적성에 맞지 않아서 방황할 때, 하고 싶었던 꿈이 있었다. 바로 영화 감독이다. 류승환 감독의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를 너무 인상적으로 보고 나서, 나도 저.. 2020. 8.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