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로딩#오버트레이닝#deloading#디로드#1 디로딩(deloading)이란 무엇인가? 쉽게 말해 몸의 짐을 내려놓다로 정의하면 이해가 쉬울 것 같다. 매일 고중량 고반복 운동을 하게 되면 몸은 지칠 수밖에 없다. 건강해지기 위해 하는 운동인데, 몸이 지치게 되면 최초의 목적에서 벗어나는 거다. 그래서 몸이 지치는 시점에 운동의 볼륨을 줄이거나 혹은 운동 자체를 쉬는 형태로 디로딩을 해야 한다. 그렇다면 이 디로딩 시점은 언제로 봐야 할까? 1. 중량이 증가하지 않고 정체기가 오거나 자주 부상을 입는 시점 2. 특별한 증상은 없지만 운동하면서 피로를 자주 느끼는 시점 이 두가지 증상 중 하나가 느껴지면 이때부터는 디로딩을 해봐야 한다. 충분한 휴식이 뒷받침되지 않고 지속 반복만 하다 보면 결국 과부하가 걸리고 오버트레이닝이 된다. 이러면 원하는 근비대도 되지 않고, 뼈와 협력근 등에 지속적.. 2020. 3.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