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자료 올리려고 이 시간까지 베가스 16을 붙잡고 편집을 하다가
조금 쉬면서 하자고, 음성 녹음 중이었는데, 음성 녹음 중에 띡 소음이 잡혔다....
아뿔싸... 비행기 모드를 깜박하고 녹음을 했다.
이 시간에는 웬만하면 알람 올 일이 없는데, 녹음 끝내고 확인하니 구글에서 메일이 왔다.
사실 유튜브를 하는 건, 여러 가지 복잡한 생각이 있어서 하지만
블로그는 그냥 수순한 일기장 같은 개념이다.
그래서 이런 곳에 애드센스를 달아 달라면 구글이 어떤 반응을 보일까 궁금하기도 했다.
case by case 겠지만, 신청하고 하루 만에 메일이 온 걸 보고 놀랐다.
현재 내 블로그의 조회수로는 아이들 사탕 값도 안 되겠지만...
마흔 돼서 여러 가지 시도해보는 것 중에 하나인 블로그에, 조금이나마 선물을 받았다고 생각하자 :)
어쨌든 기분은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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